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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잘나가는 공무원은 어떻게 다른가(공직생활 / 성공 / 신목민심서 / 이보규 지음)

by 미건주 2017. 5. 3.

저자 이보규는 충북 괴산에서 태어나 군 복무 시절에는 대북방송 아나운서로 근무하면서 국가관을 확립했고 전역 후에는 서울시에서 36년간 공무원 생활을 했다. 말단 동사무소 9급 공무원으로 출발해서 고위직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으로 정년퇴직했다. 시와 구청 중간 관리자로서 다양한 실무 행정 경험을 쌓았던 공직생활을 통해 행정의 달인이 되었다. 또한 서울시 단위업무개선발표대회 1등을 수상하였고 새마을훈장근면장과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주경야독으로 서울시립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국가정책과정을 수료했다. 지금은 21세기사회발전연구소장으로 용인대학교와 호서대학교 벤처대학원과 창업대학원 초빙교수를 역임하고 동서울대학교에 특강교수로서 출강하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와 한국강사협회에서 선정한 한국의 명강사로서, 각급 행정기관 연수원과 기업체에서 연간 200여 차례 이상 특강을 하고 있다. 또한 시인과 수필가로서 저술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보규와 행복디자인 21』, 『잘나가는 공무원은 무엇이 다른가』, 『최고의 강의』 등이 있다. 36년간 공직생활을 통해 행정의 달인이 된 저자가 공무원의 세계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말단 동사무소 9급 공무원으로 출발한 저자가 주경야독하며 고위직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으로 정년퇴직하기까지의 과정을 진솔하게 기술하고 있다. 21세기 신 목민심서로 당당히 이름을 올려놓을 만한 이 책은 이제 막 공무원의 길에 발을 들여놓은 초임 공무원, 공무원이 되기 위해 준비하는 청년들, 그리고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혜안과 통찰이 가득하다. 심심치 않게 공무원들의 비리문제와 사건사고가 이슈가 되는 요즘, 공무원으로서의 올곧은 삶의 자세에 대해 정확히 짚어내고 있는 이 책은 우리나라 공직세계에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올 것이다. 이 책 <잘나가는 공무원은 어떻게 다른가>를 간단히 요약하여 소개한다. 36년간 공직생활을 통해 행정의 달인이 된 저자가 공무원의 세계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말단 동사무소 9급 공무원으로 출발한 저자가 주경야독하며 고위직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으로 정년퇴직하기까지의 과정을 진솔하게 기술하고 있다. 21세기 신 목민심서로 당당히 이름을 올려놓을 만한 이 책은 이제 막 공무원의 길에 발을 들여놓은 초임 공무원, 공무원이 되기 위해 준비하는 청년들, 그리고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혜안과 통찰이 가득하다. 심심치 않게 공무원들의 비리문제와 사건사고가 이슈가 되는 요즘, 공무원으로서의 올곧은 삶의 자세에 대해 정확히 짚어내고 있는 이 책은 우리나라 공직세계에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올 것이다. 이 책의 마지막에 저자가 이야기하는 공무원의 아름다운 퇴장에 관하여 소개하며 글을 줄인다. 공무원은 항상 그만두는 연습을 해야 한다. 언제 어디에서나 계급은 어디까지 승진하고 그때 재산은 얼마를 유지하고 그다음에 무슨 일을 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제2의 인생을 살 때 어디에서 누구와 동거하고 생업은 무엇으로 삼고 살 것인가. 또한 봉사할 일은 무엇이고 무슨 취미로 누구를 가장 친한 친구로 삼고 살 것인가. 늘 기대수명을 마음속으로 정하고 사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다. 다음 단계에 다가올 일에 대해 항상 염두에 두고 준비하며 살아야 한다. 어느 외국 유명인사의 묘비명에 있는 말처럼 “내가 우물쭈물하다가 이럴 줄 알았다.”는 독백이 나오지 않도록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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